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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맛집9

양꼬치 오랬만에 양꼬치집 방문 회사 앞에 생겼길래 가 보았습니다 동기모임이라 간곳이었는데 맛도 있고 서비스도 좋고 괜찮았는데 왜 시키지도 않은 음식값을 청구하는건지;; 기분좋다가 상했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12. 15.
파리에서 아 돌아가고 싶다..ㅠ 2009. 8. 6.
구스타프 클림트전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그스타프 클림트 전을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더군요;;; 다시는 외부로 작품을 보내지 않겠다는 오스트리아 정부의 발언도 있었고 실제 작품을 직접 볼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겠네요..직접 오스트리아에 가지 않는다면야.. 구스타프 클림트를 한마디로 평하자면 오덕에 로리에 바람둥이?..는 농담이고 왜 좋아할수 밖에 없는지는 전시회에서 실제 작품을 보니 알겠더군요. 특히 베토벤 프리즈는 보았을때의 감동이란...물론 벽화를 실제로 가져오진 않았을테니 모작이겠지만.. 전시회 부스도 너무 감동적인 구성이었습니다. 푸르덴셜 보험회원이면 30% 할인도 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더 가보고 싶네요... 여담 : 주말이라고 오디오 가이드를 안빌려주는건 너무 하잖아!!!! 잘 모르는 사람은 어.. 2009. 2. 15.
홍대 스페인 음식점 엘쁠라또 홍대에 위치한 엘쁠라또 입니다. 우리나라에 흔하지 않은 스페인 음식점이네요. 메뉴구성은 밥(빠에야), 면(피데오) 의 메인 요리와 타파스(미니요리)로 간단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물론 각 분류별로 메뉴는 다양하고요 타파스 중 한가지인 빠따따스 쉬게 말해 감자 입니다. 맛있네요. 요건 연어 스테이크 이미 먹으려고 한조간 떼어낸후 급하게 사진을 찍어서 ㅋ -_-;; 전에 갔을떄는 소고기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맛있어서 이번엔 연어로 도전해 봤습니다. 역시 맛있네요. 적당히 익었고(이게 핵심) 소스도 맛있습니다. 딱 적당할 정도로 익혀줘서 좋았어요 메인요리로 시켜본 혼합 빠에야입니다. 해산물부터 버섯까지 다양하게 들어있는데도 불구하고 맛이 잘 조화되어서 좋았네요. 귀여운 하트모양 당근? ^^ 기다리는 사람이 쉴수있.. 2009. 2. 6.
대학로 프라이팬 생긴지 얼마 안된 치킨집 우연히 들렸는데 새 기름이라 바삭하고 맛있다. 감자튀김도 깔끔하고 위치는 아래와 같고 일단 간판은 맘에 들었다. ^^ 가계분위기도 괜찮은듯 가계 곳곳에 붙어있는 사진도 이쁘고 메뉴도 센스있다. ^^ 같이 놀아준 기미양(?) 정면사진은 극구 거절함 ㅋㅋ 열린극장 앞에 위치해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구경하긴 하더라. 나중에 느긋하게 한번 더 가야겠다. 2008. 9. 11.
영화 맘마미아 영화의 분위기를 느끼시려면 위에 플레이 버튼 꾸욱~~ 영화 맘마미아를 보고 왔다. 1시간 40분에 걸친 러닝타임 동안 정말 하나도 지루하지 않은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뮤지컬 영화는 선호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영화관에 가면 무척이나 즐기는 편이다. 이번에도 평균이상은 즐기고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이건 완전 기대이상!!!! 딸 역활로 나온 아만다 세이프라이드도 귀여웠고(귀여운데 글래머!!-_-b) 메릴스트립의 연기변신(?)도 놀라웠다. 나이가 드러나는 얼굴은 조금 안쓰럽기도 했지만 그 나이에 귀여움이라니..완전 도도한 연기만 하시는줄 알았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의 "that's all"을 외치시던 도도하신 누님은 어디가시고 ㅋ 49년 생이시라니 만으로 계산해도 60을 코앞에 둔 ..누님이라기 보.. 2008. 8. 31.
isu favorite song in these days I don't want to waste time. let With the flow. 2008. 8. 30.
Crazy blue sky When is the last time see the sky? 2008. 8. 29.
세계 미술 거장전 관람 세계 미술 거장전을 다녀왔다.. 관람평은 어린이를 위한 학습의 장 정도였을까? 친절한 것도 좋고 양이 적당한 것도 좋지만 역시 유명한 작품이 너무 적은 것이 흠이다. 앤디워홀 기대하고 갔는데..달랑 2점이라니..ㅜ.ㅜ 뭐 집중력이 없는 전시회 랄까.. 할인권이 없었다면 완전 좌절할듯.. 2008.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