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2 구스타프 클림트전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그스타프 클림트 전을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더군요;;; 다시는 외부로 작품을 보내지 않겠다는 오스트리아 정부의 발언도 있었고 실제 작품을 직접 볼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겠네요..직접 오스트리아에 가지 않는다면야.. 구스타프 클림트를 한마디로 평하자면 오덕에 로리에 바람둥이?..는 농담이고 왜 좋아할수 밖에 없는지는 전시회에서 실제 작품을 보니 알겠더군요. 특히 베토벤 프리즈는 보았을때의 감동이란...물론 벽화를 실제로 가져오진 않았을테니 모작이겠지만.. 전시회 부스도 너무 감동적인 구성이었습니다. 푸르덴셜 보험회원이면 30% 할인도 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더 가보고 싶네요... 여담 : 주말이라고 오디오 가이드를 안빌려주는건 너무 하잖아!!!! 잘 모르는 사람은 어.. 2009. 2. 15. 세계 미술 거장전 관람 세계 미술 거장전을 다녀왔다.. 관람평은 어린이를 위한 학습의 장 정도였을까? 친절한 것도 좋고 양이 적당한 것도 좋지만 역시 유명한 작품이 너무 적은 것이 흠이다. 앤디워홀 기대하고 갔는데..달랑 2점이라니..ㅜ.ㅜ 뭐 집중력이 없는 전시회 랄까.. 할인권이 없었다면 완전 좌절할듯.. 2008.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