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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K studio

윤하 2집

윤하 2집이 나왔다. 뭐 사실 나온지는 좀 되긴 했지만 오랬만에 앨범을 구입했다.(사실 레코드가게 가기 귀찮아서 mp3로 구매했지만 그래도 돈주고 샀다고!!) 일단 어머니 친구분 따님이라 데뷔전에 노래를 들어보긴 했었다. 일본어로 된 노래였지만 .. 사실 첫 느낌은 그냥 평범한 일본스타일의 노래를 가수구나라고 생각했다.훗! 이랄까? 국내에 나온 1집때도 사실 괜찮아 지긴 했는데 피아노를 친다는 점을 제외하면 그냥 그랬다. 1.5집은 혜성말고 들어본 노래가 없으니 패스~ 개인적으로 그냥 어머니 친구 딸이고 대충 어느정도 뜬 가수(?) 이정도였다 .. 다시 보게 된 계기는 기다리다라는 컴필레이션 앨범에 수록된 노래였다. 그 당시 내 기분에 딱 맞는 노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미친듯이 들었다. 그때부터 윤하라는 ..
Review 2008. 9. 1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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