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가장 관심있던 영화를 연속으로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더 기대했고 발키리는 그럭저럭한 오락용 영화수준만 되어도
만족했을거지만 일단 두 영화다 좋았습니다.
사실 발키리의 경우 CNN뉴스 검색하다가 우연히 읽은 기사에서 톰크루즈의 발연기 때문에 무척 거북스러운 영화다
기대이하의 영화다 등 조금 실망스러운 내용이 많아서 약간 걱정이 많았지만 실제 극장에서 확인한 결과
그정도로 실망할 수준은 아닌것 같습니다.
톰크루즈의 밋밋한 연기는 평론과 일치하지만 역 자체가 그렇게 다이나믹한 역은 아니고 냉정을 유지해야만 하는
역활이었으니 나름 잘 소화했다고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모든걸 망쳐좋으신 훌륭하신 장군님의 모습이네요(네타;;;ㅋ 죄송함다)
배반의 주역들 입니다. 히틀러를 죽여라!! (퍽퍽;;;)
영화자체가 매우 긴장감있게 잘 만들어 졌고 실화라는 부분이 더 긴장하게 만드네요. 어느정도의 과장이나 각색은 있겠지만
역시 실화가 주는 힘은 대단합니다.
사실 역사적으로 히틀러는 암살되지 않았기에 결과는 뻔하지만 그래도 왠지 주인공에게 기대하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제발 죽지만 말고 살아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랄까...
여튼 극작에서 볼만한 영화임에는 틀림없네요.
(수리애비가 조금만 더 연기를 잘했으면 명작의 반열에도 오를수 있었을 텐데 아쉽긴 합니다. ^^;;)
하일 히틀러를 외칠때는 조금 멋졌지만
2번째 감상영화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만 이영화는 확실한 명작이 될것 같습니다.
데이빗 핀치 감독 스타일의 화면이나 브래드 피트, 케이트블란쳇의 연기도 발군이고 설정까지 흥미진진하니 감동이었습니다. ㅜ_ㅜb
사실 역사적으로 히틀러는 암살되지 않았기에 결과는 뻔하지만 그래도 왠지 주인공에게 기대하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제발 죽지만 말고 살아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랄까...
여튼 극작에서 볼만한 영화임에는 틀림없네요.
(수리애비가 조금만 더 연기를 잘했으면 명작의 반열에도 오를수 있었을 텐데 아쉽긴 합니다. ^^;;)
하일 히틀러를 외칠때는 조금 멋졌지만
2번째 감상영화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만 이영화는 확실한 명작이 될것 같습니다.
데이빗 핀치 감독 스타일의 화면이나 브래드 피트, 케이트블란쳇의 연기도 발군이고 설정까지 흥미진진하니 감동이었습니다. ㅜ_ㅜb
완노(완소노인;;;)브래드피트 ㅋ..
점점 젊어지시는 군하..
마지막부분에는 데뷔초의 꽃미남스런 샤방한 모습까지 보여주시네요. 위 사진보다 훠얼~씬 10대의 샤방함..ㅋ
사실 영화자체가 클라이막스가 있거나 뭔가 사람을 두근거리게 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조금 잔잔하게 흘러가지요
남의 일을 지켜보는 듯흔 느낌입니다. 벤자민 버튼의 1인칭 시점입니다만 뭔가 현실에서 떨어져서 지켜보는 듯한
그런 느낌이랄까요. 설정이 워낙 특이한 탓도 있겠지만.
마지막에 약간 어라~ 하면서 끝난느낌이었지만 마지막 나래이션이 나올때는 조금 감동 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네요..
한국에서 흥행에 성공할지는 약간 미지수 인것 같지만 정말 잘 만든 영화이니 꼭들 보셨으면 좋겟습니다.
오랬만에 매그놀리아를 보고 느꼈던 감동을 다시 느꼈습니다.
사실 정의하기는 조금 힘든 느낌이긴 하네요 ㅋ...
여담이지만 브래드 피트 같은 몸이 짱이라능...ㅋ 부럽다능..
아래는 예고편 ^^ 즐감하세요
작전명 발키리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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